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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카페 ‘I got everything.’24호점 오픈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6일 16:07     발행일 2018년 07월 27일 금요일     제0면
▲ 한국장애인개발원, 카페 I got everything 이천훈련원점 오픈 (3)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3명을 채용한 카페 ‘I got everything’이 지난 25일 문을 열었다.

카페 I got everything 이천훈련원점은 경기지역에서는 양평점, 파주시청점, 여주아울렛점에 이어 네 번째이며 전국 24호점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종합체육동 1층 로비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민숙씨, 어미진씨 등 2명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와 청각장애인 박경남 매니저,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신동진 경기도농아인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등에 마련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로 지난 2016년 10월 정부 세종청사 교육부동에 1호점을 개소한 이후 이번 이천훈련원점까지 전국 24개 매장에서 80여 명의 장애인이 일하고 있다.

이번 카페 오픈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카페 기자재 구입과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은 시설을 이용하는 훈련생들의 수요와 입점 여건 등을 고려해 카페 설치장소를 선정, 무상으로 제공했다. 카페 운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이천시지회가 맡았다.

카페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고용 인력의 인건비 지급을 비롯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개발과 확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장애인 근로자들에게는 최저임금(시급기준)이 지급된다.

박현숙 경기도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장은 “이천지역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해 더 많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은 “장애인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당사자의 경제적 자립은 물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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