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성희승 회장 “기업-노동자 윈윈… 동부권 경제 발전 가교될 것”

임기내 회관 건립 회원들 불편 해소
젊은 기업인 독려 세대교체 이끌고 상공인 권익 향상, 처우 개선에 ‘온힘’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9일 20:33     발행일 2018년 07월 30일 월요일     제17면
▲ 성희승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2)
“어깨가 무겁지만, 봉사자의 마음으로 지역 상공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26일 남양주시 가운동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70%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로 제6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관할 구리ㆍ남양주ㆍ가평)에 당선된 ㈜한맥식품 성희승 대표(64)의 포부다.

지난 2006년부터 제2대 의원, 제3대 감사, 제4ㆍ5대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경기동부상의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성 회장은 평소 합리적인 성격과 근면ㆍ성실함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온 만큼 3년의 임기 동안 화합과 소통, 세대교체, 회관 건립 등 주요 현안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성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제단체지만 동부상의는 아직 독립회관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분양받아 운영 중인 곳이 지리적 위치, 주차 문제 등 회원들의 불편함이 많다. 반드시 임기 내 회관을 건립해 상공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시급한 현안에 대해선 “사회적으로 기업인에 대한 배려와 이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노동자도 중요하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 관심은 최저임금 문제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야기 시키기도 한다. 이 같은 문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기업과 노동자가 윈윈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전임 회장이 잘 이끌어오신 덕에 동부상의는 전국 73개 단체 중 상위권에 들 정도로 잘 운영되고 있다”며 “온고지신의 지혜를 발휘해 기존의 운영방침을 잘 다듬고 회원 배가 운동, 제도적 뒷받침 등 새로운 계획으로 회원사의 성장과 더불어 혜택을 대폭 늘려 신바람 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성 회장은 “역사가 깊은 만큼 나이가 많은 회원도 많다. 여기에 새로운 세대, 젊은 기업인의 참여를 독려하는 세대교체로 활력을 불어넣는 것도 중요하다”며 “법정경제단체로 일반 기업인과는 차원이 다른 단체인 만큼, 관(官)에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어 회원들의 처우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성희승 회장은 “낮은 자세로 열심히 봉사해 상공업 발전과 상공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성장과 경제발전을 이뤄 경기동부지역에서 반드시 필요한 경제단체가 되도록 성장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