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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대상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9일 16:51     발행일 2018년 07월 30일 월요일     제0면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안산시가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학차량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교육은 최근 도내 한 어린이집에서 운행하던 통학차량 내에 방치됐던 아이의 어처구니 없는 사망사고에 이어 보육교사에 의한 아동학대 사망사건 발생으로 영ㆍ유아의 안전 및 아동학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실시됐다.

특히 시는 이처럼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동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통학차량 안전관리를 비롯해 폭염에 대비한 영ㆍ유아의 활동방침은 물론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앞으로 시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및 각종 안전규정 준구를 촉구하고 제6차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관리 현황조사를 연계 추진과 함께 현장실사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영ㆍ유아 아동학대에 대한 사례 및 예방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 등을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민선 7기 안산은 ‘혁신도시, 살맛나는 안산’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려운 보육여건이지만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남달라 보육의 길을 걷도 있는 만큼 무엇보다 아이들의 웃음과 꿈이 보정된 밝은 미래를 위해 안전하게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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