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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만찬주 세븐브로이 맥주 양평공장 준공

캠핑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문화타운형 공장'으로, 맥주축제도 계획

장세원 기자 seawon80@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29일 17:20     발행일 2018년 07월 30일 월요일     제12면
▲ 세븐브로이 양평공장 준공식에서 손을 맞잡은 정동균 양평군수와 감강삼 세븐브로이 대표
▲ 세븐브로이 양평공장 준공식에서 손을 맞잡은 정동균 양평군수와 감강삼 세븐브로이 대표
지난해 9월 재계 총수들과 청와대 호프 회동에 공식 맥주로 선정되었던 국내 수제 맥주 1호 기업 세븐브로이 맥주㈜가 양평에 공장을 열었다.

세븐브로이 맥주는 28일 오후 2시 청운면에서 김강삼 세븐브로이 맥주 대표와 정동균 양평군수, 송요찬 양평군의회 부의장 등 지역 인사들과 회사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세븐브로이 측은 이번 양평공장 완공과 함께 세븐브로이 양평㈜라는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세븐브로이 양평㈜은 내달 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며 생산량은 월 45만 병 규모다.

이들은 앞으로 물 맑은 양평을 상징화한 신제품 ‘양평 맥주’도 생산하며 세계적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와 같은 맥주 축제 ‘세븐비어페스트’도 개최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 양평공장을 수제 맥주와 함께 레저와 캠핑을 즐기는 문화타운형 공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강삼 세븐브로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세븐브로이 양평공장이 준공하면서 앞으로 양평을 수제 맥주의 성지로 만들겠다. 이번에 완공한 60억 원 투자 규모의 병맥주 공장에 이어 캔맥주 공장 등 총 150억 원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정동균 양평군수는 “중첩규제로 기업설립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지만, 오늘 세븐브로이 양평㈜의 공장준공은 공무원과 지역민들의 합심 결과로,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앞으로 양평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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