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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화성시 농촌지역 방문해 폭염대응 점검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7월 31일 17:28     발행일 2018년 08월 01일 수요일     제0면
▲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육계농장을 방문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오른쪽),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왼쪽)와 폭염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연합뉴스
▲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육계농장을 방문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오른쪽),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왼쪽)와 폭염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31일 화성시 장안면의 폭염 취약 가정과 축산농가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피해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에 따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 등도 동행했다.

먼저 이 총리는 홀로 생활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어르신을 만나 건강 상태를 묻고 생활하는 데 겪는 어려움 등을 경청했다. 또 폭염대비 보호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후 이 총리는 한 육계 농가를 방문해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부터 축산분야 폭염 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축산분야 폭염 대책도 함께 점검했다.

이 총리는 화성 방문에 앞서 오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폭염으로 피해를 겪는 농축산업에 대한 재해보험금 등이 지체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폭염에 따른 일부 채소류 가격 급등과 농작물 병충해, 가축 질병에도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법 개정 이전에라도 폭염을 특별재난으로 인식하고 대처해야 한다”며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노약자나 바깥에서 일하는 농어민, 건설근로자 등을 지자체와 함께 수시로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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