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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일 싱글A 등판…3개월 만에 실전 피칭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1일 12:22     발행일 2018년 08월 01일 수요일     제21면
▲ 류현진.경기일보 DB
▲ 류현진.경기일보 DB

부활을 노리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드디어 실전 피칭에 나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 신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류현진의 재활 등판 일정을 알렸다.

류현진은 오는 3일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팀 란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유니폼을 입고 3일 오전에 열리는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과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4이닝을 던질 예정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6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12로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지난 5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 부상을 입고 3개월간 애리조나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에서 재활에 몰두하며 두 차례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다.

앞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적어도 네 차례의 재활 등판이 필요하다고 밝힌 만큼 류현진이 재활 등판에서 좋은 투구를 보인다면 이달 중순 이후에 빅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한편, 올 시즌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서며 월드시리즈 정상에 도전하는 다저스로선 류현진의 복귀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번 실전 피칭에 기대를 걸 것으로 보인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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