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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버스터미널·호매실∼강남역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연내 신설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1일 17:27     발행일 2018년 08월 02일 목요일     제0면

수원버스터미널과 호매실, 남양주 화도읍에서 잠실, 강남을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운행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위원회를 열고 수원버스터미널∼잠실역, 수원 호매실∼강남역, 남양주 화도읍∼잠실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3개 노선 사업자를 선정했다.

수원버스터미널∼잠실역 노선(40.4㎞) 사업자에는 대원고속이, 호매실∼강남역 노선(32.9㎞)은 용남고속버스라인이, 남양주 화도읍∼잠실역 노선(35.8㎞)은 대원운수가 각각 선정됐다.

수원버스터미널 구간은 신동ㆍ망포지구 등 주거단지 밀집지역으로 잠실역 방향 직통노선 신설로, M버스를 타면 7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서울방면 이동수요 분산 효과로 버스 입석률 완화 및 환승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호매실에서 강남역까지 신설되는 M버스도 7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한다. 현재 광역버스를 타고도 1회 갈아타야 114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데, 시간이 45분 가까이 단축된다. 호매실 지역은 택지개발로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지만, 강남역으로 가는 직통버스가 없어 주민 불편이 컸다.

남양주 화도읍∼잠실역 M버스는 6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해 현재 운행하는 광역버스보다 도착 시각을 10분 단축한다. 화도읍은 월산지구 입주 등으로 서울 출퇴근 수요가 증가해 기존 광역버스에 대한 이용불편 민원이 잇따랐다.

국토부 관계자는 “세 사업자와 지자체가 노선 협의를 마치고, 운송시설 점검, 면허 발급 등 절차를 거쳐 연내 운행을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입석ㆍ환승에 따른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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