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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보건소, 치매 협력병원 5개소로 확대…무료 검진부터 진료비 지원까지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1일 18:25     발행일 2018년 08월 02일 목요일     제12면
화성시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 및 관리를 위해 화성중앙병원, 아주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화성시보건소는 이번 협력병원 확대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치매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인지저하로 판정될 경우 멀리 가지 않고도 협력병원에서 파견된 전문의로부터 치매진단이 가능하다.

이후 정밀진단을 통해 최종 확진된 환자는 보건소 치매환자로 등록돼 치매진료비,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이 일반 병원을 통해 치매진단을 받을 경우 전액 본인부담이지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경우 무료 검진 및 진료비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화성시보건소는 지난 6월 향남읍 상신리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며 새샘병원, 단원병원, 성빈센트병원 등과도 협약을 맺었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치매 진단부터 교육, 사례관리 자문까지 협력병원의 전문적인 의료지원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조기검진 신청 및 지원사업 문의는 화성시치매안심센터(031-369-3561)로 하면 된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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