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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수원시장배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 행복한 ‘건강 100세’ 위해 은발 청춘들 열정의 댄싱

김승수 기자 wa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1일 17:28     발행일 2018년 08월 01일 수요일     제0면
‘제4회 수원시장배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가 열린 7일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다양한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제4회 수원시장배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가 열린 7일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다양한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은빛 머리칼의 뜨거운 축제 ‘제4회 수원시장배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7일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수원과 용인 등 경기지역뿐 아니라 서울, 세종, 강원도 등 전국 각지 32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실력을 뽐냈다.

경기일보와 수원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수원시댄스스포츠연맹 주관,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경기도댄스스포츠연맹, 서울제이에스병원(수원), 탑드림 댄스슈즈, 이강호양복점이 후원한 이번 경연대회의 대상은 ‘수원 세류2동의 품바라인댄스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품바라인댄스팀은 품바와 라인댄스를 절묘하게 조합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최고 점수를 얻었다. 최길순 품바라인댄스팀 단장(59·여)은 “수요일마다 모여 3시간씩 단원들과 구슬땀을 흘리면서 연습한 게 보상받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품바라인댄스를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협동과 화합을 길러나가겠다. 댄스에 대한 우리의 열정을 잘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을 목표로만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단원들의 건강과 인생의 즐거움을 위한 ‘행복한 춤’을 추겠다”고 덧붙였다.
‘제4회 수원시장배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가 열린 7일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진 국회의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들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회 수원시장배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가 열린 7일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진 국회의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들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체전(포메이션) ▶인기상은 경기댄스스포츠교원연구회 ▶의상상은 수원도시공사 댄스렐라 ▶특별출연상은 평택 오성면사무소 나빌레라 ▶작품상은 장안구민회관 아댄모아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일반부 소셜부문에서는 수원 청솔복지관 누이팀이 1위를 차지했고 ▶댄스스포츠 부문에서는 수원 고등동 자치센터 해피팀이 1위에 올랐다. ▶장년부 소셜부문 1위는 경기 동탄팀이, ▶댄스스포츠 부문은 천천동 근로복지공단 히트렐라 팀이 영예를 안았다. ▶실버부 소셜부문에서는 평택 팽성 노인대학팀 ▶댄스스포츠 부문은 서울 종로노인복지관 황금나래팀이 1위에 올랐다. 또 ▶라인댄스 부문은 수원 서호복지관 서호드림팀, ▶밸리댄스 부문은 수원 천천동 근로복지관팀, ▶일반댄스(혼합) 부분은 용인 죽전2동 주민센터 팀이 각각 1위에 입상했다.

개인전 ▶소셜댄스에서는 박석용-이금옥 페어가 2종 1위, 김영풍-오흥업 페어가 3종 1위를 차지했다. ▶라틴댄스는 조남주-권경화 페어가 1위에 올랐다. ▶모던댄스 종목에서는 최철호-강명남 페어가 1종 1위, 차완근-황규순 페어가 2종 1위, 최광원-임정미 페어가 3종 1위에 올랐다. △댄스스포츠 솔로 부문에서는 임정미 참가자가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성신여대 모나댄스아트 공연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성신여대 모나댄스아트 공연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연대회에 앞서 라틴댄스 아마추어 선수들과 성신여대 팀의 모나댄스 아트 시범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오후 1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영진 국회의원, 권영필 수원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 문희경 경기도댄스스포츠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제4회 전국실버댄스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댄스스포츠를 계속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여름이면 보양식을 먹는데, 보양식보다 더 좋은 게 댄스스포츠다. 여러분들이 계속 댄스스포츠를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장수보다 좋은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댄스스포츠 하는 여러분 모두 든든한 노후 준비하시고 끝까지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춤 실력을 뽐내고 있다.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춤 실력을 뽐내고 있다.
‘제4회 수원시장배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가 열린 7일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참가자들이 춤 실력으로 무대를 빛내고 있다.
‘제4회 수원시장배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가 열린 7일 수원시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참가자들이 춤 실력으로 무대를 빛내고 있다.

글_김승수기자 사진_조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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