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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AG 축구 조별리그 3경기 진행…불참한 이라크 대신 UAE C조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3일 20:46     발행일 2018년 08월 03일 금요일     제0면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김민재(왼쪽부터), 조유민, 나상호, 황인범, 장윤호 등 선수들이 3일 경기 고양종합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연합뉴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김민재(왼쪽부터), 조유민, 나상호, 황인범, 장윤호 등 선수들이 3일 경기 고양종합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E조에 속한 한국 축구대표팀과 같은 조에 편성된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라크의 불참으로 C조로 자리를 옮기며 김학범호의 조별리그 경기수가 줄었다.

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C조 이라크의 불참으로 다시 진행된 추첨에서 한국이 속한 E조에 있던 UAE가 C조로 이동해 E조는 한국,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날 재추첨은 이라크가 최근 16세 이하(U-16) 대표팀 선수들의 나이 조작 문제로 이번 아시안게임에 불참하면서 이뤄졌다.

애초 한국은 말레이시아, 바레인, 키르기스스탄과 E조에 속해 3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조추첨 과정에서 UAE와 팔레스타인의 누락이 뒤늦게 확인돼 진행된 두 번째 조배정에서 UAE가 E조로 합류하게 돼 5개 팀이 한 조에 묶이는 불리한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이라크의 불참으로 세 번째로 진행된 조추첨에서 UAE가 C조로 자리를 옮기며 김학범 호는 원래대로 3경기를 조별리그에서 치르게 되는 호재를 맞았다.

이에 대표팀 관계자는 “조별리그가 3경기로 줄어든 것은 다행이지만, 항공편을 이미 4경기에 맞춰 앞당겨 놓은 터라 다시 미룰지 등을 논의해야 한다”라며 “해외파 선수들의 합류 일정 시기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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