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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보병사단, ‘Remember 804’ 3주년 행사 개최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5일 16:13     발행일 2018년 08월 06일 월요일     제16면
▲ 리맴버 804 대회

육군 제1보병사단은 지난 3일 수색대대 이종명관에서 ‘Remember 804’ 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Remember 804’ 행사는 지난 2015년 8월 4일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매설한 지뢰로 인해 수색 활동을 하던 하재헌ㆍ김정원 하사 등 2명이 중상을 입은 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당시 수색작전에 참가했던 1사단 수색대대 장병 8명이 가족과 함께 모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종명 국회의원은 “북한의 DMZ(비무장지대) 지뢰 도발로 8명의 전투영웅은 헌신적인 군인정신과 전우애로 희생을 줄이는 등 군인정신을 보여줬다”며 “우리 국민은 이들의 헌신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수색작전에 투입됐던 정교성 상사(당시 중사)와 이형민 중사(당시 하사), 작전지원을 위해 전투에 참가했던 박선일 원사 등 3명의 장병은 현재 1사단 수색대대에 남아 임무수행 중이다. 소대장이었던 문시준 대위(당시 소위)는 대대 참모를 마치고 최근 사단사령부로 소속을 옮겼다.

또 김정원 중사는 상명대학교 컴퓨터과학과 4학년 편입 위탁 교육 중이며, 국군의무사령부에서 근무 중인 하재헌 중사(당시 하사)는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돼 최근까지 국제대회에서 몇 차례 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전역했지만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준호, 최유성 예비역 병장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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