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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 얼음쉼터’ 큰 호응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6일 16:13     발행일 2018년 08월 07일 화요일     제17면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센터 앞 정자에 마련된 무더위 얼음쉼터에서 어르신들이 어름 주위에 둘러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센터 앞 정자에 마련된 무더위 얼음쉼터에서 어르신들이 어름 주위에 둘러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7동 주민센터에 이색적인 얼음 쉼터가 조성돼 연일 폭염에 지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제의 장소는 광명7동 주민센터 앞 정자에 마련된 ‘무더위 얼음 쉼터’로 20㎏가량의 대형 얼음이 비치돼 있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은 얼음 주위에 둘러앉아 손을 대기도 하고 차가운 물에 손을 담그고 이웃과 담소를 나누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또한, 무더위로 놀이터에서 놀지 못하는 아이들도 이곳을 찾아 친구들과 함께 얼음을 만지고 물장난을 치는 등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무더위 얼음 쉼터는 광명7동 주민센터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주민센터 내부 공간을 무더위 쉼터로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나, 선뜻 주민센터에 들어오지 못하고 정자에 잠시 앉아 땀을 식히는 주민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김태영 광명7동장은 “연일 30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주민들이 무더위 얼음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시는 모습을 보니 좋다”며 “광명7동 주민센터는 항상 주민에게 열려 있으니 어려워 말고 언제든 들어와서 쉬었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더위 얼음 쉼터는 오는 24일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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