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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외계인' 오광록 아들 오시원, 눈물 흘린 사연은?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6일 20:48     발행일 2018년 08월 06일 월요일     제0면

▲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 방송 캡처. KBS
▲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 방송 캡처. KBS
배우 오광록이 감성충만 생활인의 면모를 뽐냈다.

오는 7일 방송될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오광록이 연기 인생과 맥을 같이하는 30년 내공의 김치 담그는 솜씨를 전격 공개한다.

오는 7일(화) 방송되는 2회에서 오광록은 자신만의 비법을 담은 김치 담그기 솜씨를 뽐냈다. 오광록은 타 예능을 통해  "적성은 김치 담그기, 취미는 나물 다듬기. 17년째 직접 텃밭을 가꾸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계 대표 자연인'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오광록은 김치를 담그기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27, 28살 때쯤, 1년에 연극을 1편 많으면 2편 하러 다니던 시절에 어릴 적 먹던 동치미가 생각나 앞집 아주머니한테 동치미 담그는 법을 물어봤다"고 힘들었던 시절 김치를 통해 위로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집 앞마당에 자리를 잡은 오광록은 유경험자만의 능숙한 각도 조절로 열무를 다듬고 밀가루풀도 레시피 한 번 보지 않고 척척 만들어내는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에 주위를 답답하게 만들었던 느리고 여유로운 모습이 아닌 양손쓰기 스킬을 활용해 밀가루풀을 저으며 다른 재료를 다듬거나 동시에 2가지 요리까지 해내는 생활 주부의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오광록은 아내가 아들 오시원을 임신했을 무렵 지은 자작시를 20여 년 만에 최초 공개했다. 아들의 이름을 짓게 된 배경과 부성애가 듬뿍 담긴 시 구절 하나하나가 가슴을 저몄다.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영상을 지켜보던 오광록의 아들 오시원은 불현듯 눈물을 쏟아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방송을 통해 오광록과 아들 오시원은 최근 1년간 서로 간의 왕래 없이 대면하게 지내고 있음이 알려진 만큼 그가 흘린 눈물의 의미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오시원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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