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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폭염 가축피해 제로화 성과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7일 16:18     발행일 2018년 08월 08일 수요일     제0면
▲ 가평축협-양수발전소 가축농가지원사업 협약식

가평군이 기상이변에 따른 폭염을 재난으로 보고 지난 2014년부터 기후변화대응 신규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연간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축산전용 선풍기 및 안개분무시설 설치를 비롯 면역강화와 폭염스트레스 방지 등을 위한 사료효율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 지난달까지 단 한건의 가축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감안할때 시의적절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매년 4억원의 예산을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지원, 가축피해 발생시 85~90%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축산경영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가평축산농협(조합장 조규용)과 청평양수발전소(소장 이용규)가 최근 사업자 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3천만원 상당의 폭염 스트레스 방지제재 ‘비타바이오’를 축산농가에 공급, 한우·젖소·돼지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을 가동, 축산농가 피해 예방과 피해상황 발생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또 예방시설물을 이용해 축사 내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통해 재해로 인한 어려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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