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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수원합창제 12일부터 나흘간 개최…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합창 선보인다

권오탁 기자 ohtaku@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9일 11:05     발행일 2018년 08월 10일 금요일     제26면
▲ 수원합창제1 (1)
▲ 수원합창제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제16회 수원합창페스티벌’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수원시음악협회 합창분과가 주최하고 수원시, 성정문화재단, 난파기념사업회,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한국마사회 수원지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으며, 수원시내 수준 높은 아마추어 합창 예술을 교류하고 문화 예술 공유를 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매일 오후 8시 열리는 공연에서는 경기소년소녀합창단, 삼일에바다합창단 등 하루에 9팀씩 총 27개 팀에서 총 300명이 출전해 우열을 가린다. 또 약 3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합창단이 연합합창을 해 볼 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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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합창제
아울러 마지막 날 폐막공연은 광복 73주년을 기념해 수원음악협회 합창분과 소속 합창단들과 수원 시민들이 함께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3일간 출연한 27개 팀 구성원과 시민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한국 환상곡 ▲고향의 봄 ▲홀로 아리랑 ▲희망의 나라로 등을 공연한다.

특히 한국 환상곡 파트에서 ‘애국가’ 부분을 참가자 모두가 부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국백파이프연주단, 카운터테너트리오 지그리삼, 트럼펫협연, 팝페라 혼성사인조 Soul Pot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

신동열 수원음악협회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합창제의 규모로는 국내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합창제로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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