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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역사를 그리다’ 벽화 완성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9일 13:20     발행일 2018년 08월 10일 금요일     제0면
▲ 벽화_그리기1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자유 학년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전 담장벽화 그리기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벽화작업은 의왕시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계원예술대학교ㆍ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와 연계해 덕장중학교 자유 학년제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덕장중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은 태극기와 무궁화, 애국가, 국새, 나라 문장으로 구성된 국가 5대 상징물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 이미지를 테마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수차례 역사이해 교육과 도안작업을 거친 후 6월 벽화작업을 시작해 지난 7일 벽화를 완성했다.

학생들은 역사이해 교육을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역사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을 넓혔고, 벽화 그리기라는 공동작업을 통해 새로운 성취감과 사회성,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에 완성된 벽화는 청소년들이 매일 다니는 학교 통학로에 스스로 도안한 디자인으로 직접 작업을 진행해 의미가 각별했다.

벽화 그리기 작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무더운 날씨에 벽화를 그리느라 무척 힘들었지만, 열심히 배우고 준비해 이렇게 멋진 벽화를 그렸다는 게 너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재 청소년수련관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연계해 청소년의 통학로 환경개선에 앞장선 주목할 만한 성과”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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