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2018 수원 문화재 야행 개막…밤빛과 역사 품은 수원시 매력이 여름 밤에 가득

권오탁 기자 ohtaku@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9일 15:00     발행일 2018년 08월 10일 금요일     제26면
▲ 수원야행1
▲ 수원야행
2018 수원 문화재 야행이 오늘 개막해 이틀간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력 넘치는 수원의 밤을 소개한다.

문화재 야행은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라는 주제 아래 지역에 문화재가 밀집된 곳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향유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재청 주관 공모사업이다.

지난 2016년 10개 도시 선정에 이어, 2017년에는 18개, 올해는 전국 25개 도시로 확대됐다.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의 아름다운 야경 및 문화재애 담긴 이야기를 ‘밤빛 품은 성곽도시’라는 주제로 이번달 10일과 11일, 다음달 7일과 8일에 선보인다.

이번달 행사는 ‘행궁 그리고 골목길, 이야기 속을 걷다’ 라는 슬로건 하에 아름답게 장식된 골목길을 걸으며 문화재가 들려주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경험하는 감성체험이 주를 이룬다.

▲ 수원야행2
▲ 수원야행
대표적으로 밤이 전하는 8가지 즐거움, 8야(夜)를 선보인다.

8야는 ▲야경(夜景)-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문화시설 특별야간관람 ▲야화(夜畵)-‘빛’을 주제로 수원화성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 전통 등 전시 ▲야로(夜路)-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 수원화성 역사투어, 야사(夜史) 수원화성 성안마을 골목길을 걸으며 보고, 듣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 ▲야설(夜設)-수원화성 성안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들 ▲야식(夜食)-수원화성 성안마을에서 맛보는 수원의 대표음식 ▲야시(夜市)-멋진 볼거리 예쁜 살거리 가득한 수원야행 밤빛 마켓 ▲야숙(夜宿)-수원야행을 즐기며 머무는 하룻밤으로 구성된 이색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수원야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재가 주는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이 안에는 무예24기의 야간특별공연 <장용영의 후예들>, 내일로 이용객들에게 화성행궁 관람권ㆍ해설권 증정, 미디어파사드 작품 상영 등이 포함됐다.
▲ 수원야행3
▲ 수원야행

아울러 수원화성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성어차와 자전거택시도 오후 9시까지 연장운행되고, 성안마을도 ‘차 없는 거리’ 로 운영되는 등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요소들이 준비됐다.

수원 문화재 야행 관계자는 “문화재를 새롭게 변화시킬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와 8가지 밤에 만나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문화재 야행의 진수를 선사하겠다”며 “올 여름과 가을 모두 밤빛 아름다움 가득한 수원에서 야행을 접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수원문화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탁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