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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시민단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 조속한 진상 규명 촉구”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9일 18:10     발행일 2018년 08월 10일 금요일     제21면
▲ 사진=성남시민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 제공
▲ 사진=성남시민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 제공

‘성남시민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가 정치인과 조폭 연루 의혹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편과 관련해 조속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시민대책위는 9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1일 방송 편으로 성남시는 졸지에 ‘조폭 도시’로 전락했고, 시민의 분노와 절망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며 ”시민의 명예회복을 위해 조속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SBS를 상대로 피해보상청구 소송을 준비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도 제소하는 등 진실을 밝히는 데 필요한 모든 행동 전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100만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하고 시민공청회를 조속히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최근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을 통해 성남에 기반을 둔 국제마피아파를 집중 조명하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 연루 의혹을 다뤘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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