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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회복 촉구

송주현 기자 atia@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09일 19:32     발행일 2018년 08월 10일 금요일     제0면
고양시는 오는 14일 일산문화공원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회복 촉구를 위한 추모행사 ‘제7회 진혼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추모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의 한을 위로하고 유린된 인권회복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고양시향토민속예술연합회 주관으로 추모시 낭송, 추모퍼포먼스, 규탄성명, 평화의 행진, 추모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4일은 지난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올해 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돼 더욱 뜻깊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05만 시민의 뜻을 모아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뜻깊은 자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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