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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파행 40일 만에 정상화

의장 안지찬 의원·부의장 임호석 의원

연합뉴스 webmaster@ekgib.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10일 10:31     발행일 2018년 08월 10일 금요일     제0면
개점휴업 상태였던 경기도 의정부시의회가 원 구성에 합의했다. 민선 7기 의회가 출범한 지 40일 만이다.

10일 의정부시의회에 따르면 민선 7기 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출신 안지찬 의원이, 부의장은 자유한국당 출신 임호석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 자치행정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정겸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오범구 의원, 운영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조금석 의원으로 결정됐다.

그동안 의정부시의회는 원 구성을 놓고 갈등을 겪었다. 시민들은 "밥그릇 싸움한다"며 비난했다.

진통 끝에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 3명과 자유한국당 2명이 나누기로 합의했다.

더 나아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장기간 파행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미리 배분하자고 제안했다.

의정부시의회는 2016년과 2012년에도 각각 2개월, 4개월가량 원 구성을 못 해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그때 가서 논의해야 한다"며 반대했고 양당 의원 간 몸싸움까지 벌여 회의가 미뤄지면서 전반기 원구성까지 의결하지 못했다.

결국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9일 열린 임시회에서 후반기 원 구성을 1년 안에 논의하기로 하면서 양당 의원 간 갈등이 일단락됐다.

민선 7기 의정부시의회 의원 수는 13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출신이 8명, 자유한국당 출신이 5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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