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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밴드 5승투+오태곤 만루포' KT, 두산 7-1 제압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10일 22:22     발행일 2018년 08월 10일 금요일     제0면
▲ 라이언 피어밴드.경기일보 DB
▲ 라이언 피어밴드. 경기일보DB

프로야구 KT 위즈가 선발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의 역투를 앞세워 선두 두산 베어스를 제압했다.

KT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2018’ 홈경기에서 선발 피어밴드의 5승투와 오태곤의 만루포로 두산에 7대1 승리를 거두고 시즌 45승 2무 61패를 기록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피어밴드는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는 정교한 피칭을 선보이며 8이닝 1실점 8피안타 5탈삼진으로 시즌 5승(6패)째를 기록했다.

KT가 선제포문을 열었다. 3회말 KT는 1사 1,3루 상황에서 오태곤의 유격수 앞 땅볼로 3루주자 장성우가 홈을 밟아 선취득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어진 피어밴드의 호투로 4회까지 1점차 리드를 지킨 KT는 5회말 선두타자 윤석민의 볼넷과 장성우, 심우준의 연속 좌전안타가 터지며 1점을 더 추가했고 이어 강백호의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의 기회에서 오태곤이 바뀐 투수 김승회의 4구째 시속 140㎞ 직구를 받아치며 만루포를 터뜨려 6대0으로 달아났다.

이후 KT는 8회말 장성우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쐐기를 박으며 8회초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친 두산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승리를 가져왔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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