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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역사 재정립의 출발점”

송주현 기자 atia@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12일 14:14     발행일 2018년 08월 13일 월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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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지역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고양독립운동기념탑’의 준공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지난 11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시의회의장, 광복회원, 기관·사회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독립운동기념탑은 고양시 역사 재정립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그 시작으로 지역내 항일유적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3·1운동 100주년인 내년 3월1일 고양시민께 보고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3ㆍ1운동의 정신과 평화, 호국의 의미를 계승하고자 건립된 고양독립운동기념탑은 저항과 평화의 정신을 담은 기념 상징물”이라며 “기념탑 건립은 온전한 광복을 되찾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지역은 민족대표 33인이었던 이필주 목사, 연해주 의병대장 이범윤 선생 등 74인의 고양 독립운동가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손꼽힐 만큼 활발한 항일투쟁이 전개된 곳이다.

특히 행주나루 일대는 덕양산, 행주성당, 이가순공덕비 등 대표적 항일유적을 품은 독립운동의 성지다.

고양시와 광복회 고양시지회는 지난 2013년부터 ‘고양독립운동사’ 발간, 학술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고양 출신 독립운동가 74인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고양독립운동기념탑 건립을 추진해 왔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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