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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벽제농협, 22년째 중국 길림성 홍기촌 지원

유제원 기자 jwyoo54@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12일 15:49     발행일 2018년 08월 13일 월요일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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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벽제농협 이승엽 조합장을 비롯한 4명의 임직원과 20명의 조합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길림성 조선족 마을인 홍기촌(촌장 조철범)을 방문해 마을발전기금과 자녀 장학금 등을 전달했다.

벽제농협은 홍기촌과의 자매결연 22주년을 기념해 홍기촌 발전기금과 만보소학교 발전기금 및 소학생에서부터 대학생까지 총 41명의 홍기촌 주민 자녀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홍기촌은 중국에서 백두산에 오르는 길목에 위치한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조선족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유지 계승하고 있어 1995년 홍기민속촌으로 지정됐다.

벽제농협과는 지난 1996년 농협중앙회 주선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22년째(방문횟수 30회, 방문인원 620명)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조철범 촌장 등 홍기촌 주민과 함께 자매결연 1주년 기념비와 팔각정 등 교류사업 지원 흔적이 묻어나는 마을을 함께 돌아봤다.

이승엽 조합장은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변함없는 우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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