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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SIMA 뮤지엄 나이트’ 성료…방문객들에게 한여름밤의 특별한 추억 선사

권오탁 기자 ohtaku@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13일 11:43     발행일 2018년 08월 14일 화요일     제0면
▲ 뮤지엄나이트(포스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018년 수원문화재야행기간에 개최한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수원문화재야행기간인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행사로 한 여름밤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그 시작으로 야행 첫 날인 10일 오후부터 화성행궁 앞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미술관 외벽을 중심으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선보였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의미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등 건물벽을 스크린 삼은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Matter and Object’를 주제로 빛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미술관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했으며, 10~11일 오후 7시반부터 11시까지 공연했다.

아울러 10일 오후 8시에는 공연예술단체 ‘브러쉬 씨어터’의 가족극 ‘붓바람’이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어린이 및 가족대상으로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그림으로 채워진 이번 공연은 동ㆍ서양화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색다른 장을 선보였다.

또, 11일에는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연주회’가 오후 7시와 9시 총 2회에 걸쳐 펼쳐졌다. 반도네온의 섬세한 음색과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도 미술관 방문객에게 한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5개 전시실에서 다채로운 기획전을 진행했다. 수원지역 원로작가 ‘김학두’를 소개하는 <김학두: 매순간, 영원히>,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질문을 던지는 <자연스럽게,>, 판화 프로젝트 <찍.다.> 전시는 행사기간 동안 밤 11시까지 개방됐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관계자는 “수원문화재야행은 문화도시 수원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미술관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다음달 열리는 두번째 야행에서도 이색적인 콘텐츠로 시민들을 반길 것” 이라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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