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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가상화폐 소재로 한 웹드라마 ‘사랑도 존버가 되나요?’ 국내에서 만들어진다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13일 14:49     발행일 2018년 08월 14일 화요일     제0면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가 국내에서 만들어진다.

배우 문지후가 주연으로 캐스팅 된 6부작 <사랑도 존버가 되나요?(연출 오동하)>는 4차 산업혁명의 화두로 떠오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줄거리는 가상화폐 시세가 최고조로 치닫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극 중 문지후가 맡은 치열 역은 사업 실패로 인한 빚을 청산하기 위해 과거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던 비트코인 중 일부를 돌려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스타트업 대표로 사업에 실패하고 수억 원의 사채빚을 지게 된 주인공 치열은 8년 전 헤어진 연인 지현에게 비트코인 50개를 줬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일부를 돌려받기 위해 그녀를 다시 찾아가지만, 지현은 교통사고로 인해 가족들 외에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다.

이번 웹드라마는 ㈜리얼미디어웍스에서 별도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해 설립한 ㈜체인웍스에서 PIC 플랫폼의 초기 K-컨텐츠 공급을 위해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미디어 콘텐츠 제작회사 모자이크필름과의 MOU를 통한 합작이다.

10억 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되찾기 위해 치열은 지현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첫사랑의 감정이 되살아나게 된다는 이야기로 ‘기억 채굴 로맨스’라는 부제가 붙었다.

이 드라마에서 사채업자 역을 맡은 배우 전병철(체인웍스 이사)씨는 “수수료로 대표되는 기존 콘텐츠 플랫폼과 달리 PIC 플랫폼에서는 공급자, 제작자 및 수요자 모두 보상받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사랑도 존버가 되나요?>는 8월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유쿠 등의 채널을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차후 체인웍스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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