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신과함께2' 해외로 번진 흥행 열기…6개국 오프닝 신기록 달성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14일 14:24     발행일 2018년 08월 14일 화요일     제0면

▲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2주차만에 900만 관객을 동원,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전 시리즈 천만 돌파를 목전에 둔 '신과함께-인과 연'이 대만, 홍콩, 북미, 호주 등 전세계에서도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시아 정킷이 진행됐던 대만에서는 개봉 첫 주 5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의 오프닝 스코어보다 더 높으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개봉 첫 주 만에 대만 최대 한국영화 흥행작인 '신과함께-죄와 벌'의 최종 수익(1,600만 달러, USD 기준, 이하 동일)의 3분의 1 가까이 따라잡은 '신과함께-인과 연'이 전작의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콩에서도 개봉 첫 주 330만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는 물론 2018년 아시아 영화1위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에 대한 해외의 폭발적인 반응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한국영화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아시아 정킷 투어에는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250여개의 매체가 참석해 '신과함께-인과 연'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표현했다.

또한 레드카펫 행사에만 3,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운집하며 해외 관객들도 '신과함께-인과 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열화와 같은 해외 관객들의 호응은 극장가로 이어졌다.
한국과 동시 개봉한 북미,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해 지난 주에 개봉한 베트남에서도 '신과함께-인과 연'은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는 등 연일 호평세례를 받으며 흥행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또 이번 주부터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1개국에서 9월초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하며 해외 열풍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앞으로 어떤 흥행 신화를 써 나갈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영준 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