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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관내 소외계층 선풍기 전달 봉사활동 개최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14일 19:06     발행일 2018년 08월 15일 수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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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수)는 지난 6일부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지체장애자 보육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선풍기 80여 대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풍기 기부행사는 올여름 유달리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와 싸우고 있는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차원으로 시행하였다.

봉사활동의 대상은 한전 경기본부 관내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고령국가유공자, 독거노인, 어린이보육원 및 장애자보육시설 등이며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돼 교체 또는 추가 소요되는 시설들로 올해 같은 유례없는 더위에 선풍기가 꼭 필요한 대상자들로 선정했다.

지난 6일에 봉사단이 선풍기를 전달하기 위해 좁고 후텁지근한 방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한 어르신댁을 방문하자, 낡아 끈으로 동여맨 70년대 생산된 옛 선풍기가 어르신의 여름나기가 얼마나 힘겨운지 대변하고 있었다. 어르신은 동행한 직원이 직접 포장을 풀어 공구를 이용하여 선풍기를 조립하자 “더운데 이렇게 가가호호 다니는 줄 몰랐다”며 “이렇게 기댈 곳 없는 노인네까지 챙겨줘서 고맙다”고 한전 봉사단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연거푸 감사의 표현을 하였다.

한전 경기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속발굴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지원을 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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