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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과 첼시, 런던 더비 임박…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여승구 기자 win.nin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17일 10:10     발행일 2018년 08월 17일 금요일     제0면
▲ 아스날의 에메리 감독이 첼시전을 앞두고 트레이닝을 지휘하고 있다. 아스날 홈페이지 제공
▲ 아스날의 에메리 감독이 첼시전을 앞두고 트레이닝을 지휘하고 있다. 아스날 홈페이지

지난 시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약진을 노리는 두 팀이 만난다. 아스날과 첼시의 ‘런던 더비’가 오는 19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펼쳐진다.

17일 해외 언론 등에 따르면 2017-2018 시즌 각각 5ㆍ6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첼시와 아스날은 이번 시즌 순위 향상을 노리고 있다. 아스날은 20년 넘게 지휘봉을 잡은 웽거 감독을 보내고 우나이 에메리(전 PSG 감독)를 안방에 들였고, 첼시는 우승 청부사 안토니오 콘테 대신 마우리치오 사리(전 나폴리 감독)를 사령탑으로 올렸다.

그러나 아스날은 프리 시즌 선전에도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에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당초 기대했던 오바메양, 외질 등이 화력이 뿜어져 나오지 못하면서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다. 이에 아스날은 2라운드 첼시 원정길에서 반드시 승리를 가져온다는 다짐이다.

첼시는 개막전에서 허더스 필드를 상대로 신승을 거두며 기본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사리 감독이 친정에서 데려온 조르지뉴가 양 팀 중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약 94%)을 기록하며 중원을 장악했다는 평이다. 다만 허더스 필드가 지난 시즌 강등권에 머문 팀인 만큼 단순 비교는 무리라는 분석이다.

이번 라운드에서 양팀은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의 예상 라인업을 보면 저번 라운드 벤치를 지켰던 라카제트 외 오바메양, 외질이 공격을 이끈다. 중원은 신입생들인 귀엥두지, 토레이라에 맡긴다. 수비진은 부상에서 복귀한 몬레알을 비롯해 소크라티스, 무스타피, 베예린이 지킨다. 골문은 지난 라운드에 이어 체흐가 막는다. 반면 첼시는 모라타, 아자르, 페드로 등 쓰리톱에 캉테, 바클리, 조르지뉴가 중원을 지휘한다. 포백은 알론소, 루이스, 뤼디거, 탄코가 맡으며 골키퍼는 케파다.

여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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