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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가 있는 아침] 노을 지는 서해 바다

김성호

김성호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19일 20:31     발행일 2018년 08월 20일 월요일     제22면

중천에 걸려있던 달리던 붉은 태양
드넓은 서해바다 수평선 팔을 벌려
가슴이 붉게 타도록 끌어안는 님이여!

물 빠진 갯벌위에 내려앉는 갈매기
황혼에 물빛만이 조물조물 거리니
어둠이 찾아와서는 광선만을 삼킨다.

김성호 강원 횡성 출생. <한비문학>에 ‘시’, <국보문학>에 ‘시조’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협회, 강원문인협회, 경기시조시인협회 회원. 강원문학작가상, 경기시조시인상, 한비문학상 수상. 시집 <추억의 그림자> 외 3권.
▲ 김성호
강원 횡성 출생. <한비문학>에 ‘시’, <국보문학>에 ‘시조’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협회, 강원문인협회, 경기시조시인협회 회원. 강원문학작가상, 경기시조시인상, 한비문학상 수상. 시집 <추억의 그림자> 외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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