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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파나마 최대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준공

한동헌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1일 19:06     발행일 2018년 08월 22일 수요일     제9면
▲ 사진2. 포스코건설 콜론 복합화력발전소 전경
▲ 포스코건설 콜론 복합화력발전소 전경

포스코건설이 파나마 최대 규모인 381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나마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콜론지역에 건설된 이 발전소는 파나마 총 발전량의 약 23%를 생산, 인근 산업단지와 약 1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한다.

지난 17일 열린 준공식에는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을 비롯, 웨인버그 미국 에너지부 차관, 말파스 미국 재무부 차관, 박상훈 주파나마 한국대사, 발주처인 글루스키 AES사 사장, 박영호 포스코건설 에너지사업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파나마 바렐라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포스코건설의 높은 기술력과 우호적인 협조로 무사히 준공할 수 있었다”며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는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함께 파나마 에너지 안보를 굳건히 한 작품 중 하나”라고 치하했다.

박영호 포스코건설 에너지사업본부장은 “현지 노조와의 갈등, 연중 8개월이나 되는 우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공적으로 파나마 전력산업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 같은 실적과 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는 공사 금액 7천5백억원을 투입 2016년 5월 착공 27개월만에 준공, 가스복합발전 공사분야에서 중남미 최단기간 공사기록을 세웠다.

한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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