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군포문화재단, 24~25일 군포문화예술회관서 한예종 연극원 연극 <주인없는 땅> 공연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2일 11:32     발행일 2018년 08월 23일 목요일     제0면
▲ 군포문화재단 주인없는 땅
▲ 군포문화재단 주인없는 땅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4일과 25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연극 <주인없는 땅>을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공동제작 프로젝트‘연극창작플랫폼’의 일환으로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기획, 준비했다.

연극은 이민 가족이 사회에서 각자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 문제와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민 온 지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한국적 가치관을 지닌 아버지와 어머니, 한국계 미국인이라 불리는 딸과 아들은 이중의 정체성 속에서 방황한다.

연극은 인물들의 갈등을 그려냄으로써 ‘과연 한 개인이 사회가 규정하는 정체성에서 벗어나 자신의 온전한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한국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 가족의 모습을 투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품은 군포문화예술회관의 <명작999>의 브랜드 공연으로 전석 9천9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명작999는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주소인 고산로 599번지를 모티브로 만든 브랜드로 매년 5개의 우수공연을 각각 9천900원에 관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