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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강렬하고도 치열한 욕망…파격 예고편 공개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2일 13:52     발행일 2018년 08월 22일 수요일     제0면

▲ '상류사회' 파격 예고편 주요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 '상류사회' 파격 예고편 주요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상류층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그려낼 영화 '상류사회'가 파격 예고편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파격 예고편은 '상류사회'를 갈망하는 각기 다른 인물들의 욕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먼저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수애)의 "저는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욕망이 제가 여기까지 달려올 힘을 주었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신지호(이진욱)는 옛 연인 오수연과 재회 후 그녀의 미술관 재개관전 제안을 받고, 앞으로의 두 사람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박해일)은 정계 진출에 야망을 갖게 되면서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뜬다. 그러나 상류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위기를 맞은 오수연은 민국당 비서관 박은지(김규선)에게 따끔한 충고까지 더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장태준 역시 비열한 사업가 백광현과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국회의사당을 바라보고 있어 쉽지 않은 정치인 생활을 예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돈과 예술을 탐닉하는 재벌 한용석(윤제문)과 이화란(라미란), 재벌가 출신 미술관 홍보실장 민현아(한주영)의 화려하지만 오만하고 거침없는 모습은 대한민국 최상류층에 속한 이들의 실상을 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렇듯 서로가 각자 욕망에 눈을 뜬 장태준과 욕망을 위해 사는 오수연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의 야망을 가장 파격적으로 담아낸 파격 예고편을 통해 '상류사회'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오는 29일 개봉.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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