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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의왕시, 스쿨팜 활성화 위한 워크숍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2일 16:09     발행일 2018년 08월 23일 목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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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팜_워크숍


의왕시는 최근 학교 내 조성된 상자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감자와 상추, 토마토 등 다양한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도시농업 활동스쿨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13개 초ㆍ중학교 교장 및 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의왕시청 도시농업과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별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스쿨팜 활동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원데이 클래스 행사로 허브를 활용한 천연보습제 만들기 교육과 8월 말 심게 될 김장 채소 재배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한서 학생(의왕초)은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직접 농사를 지어보니 무척 즐거웠다”며 “직접 키운 완두콩을 밥에 넣어 먹고 상추도 싸먹고, 피자까지 만들어 먹은 스쿨팜의 추억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진 고천초교 교사는 “스쿨팜 활동이 과학과 실과, 미술 등과 관련해 얻는 교육적 효과도 크지만 무엇보다 인성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화서 의왕시청 도시농업과장은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스쿨팜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 도시농업 강사 등과 긴밀히 협력해 스쿨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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