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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드라마 '사자' 하차에 제작사 "합류 기다릴 것"(전문)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3일 19:23     발행일 2018년 08월 23일 목요일     제0면

▲ 배우 겸 가수 나나. 플레디스
▲ 배우 겸 가수 나나. 플레디스
배우 겸 가수 나나가 드라마 '사자'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는 23일 "'사자' 제작사에 출연계약해지 통보서를 보냈고 적법하게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나나 측에 출연료를 100%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 의지를 보였으며 7월에 촬영 재개가 결정됐을 때 나나 측도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하고도 갑자기 출연계약해지 통보서를 보냈다"며 "적법하게 출연계약을 해지할 권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나의 촬영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며 "여자주인공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다.

한편 지난 1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사자' 촬영을 시작했지만, 장태유 PD와 스태프가 빅토리콘텐츠의 상습적인 임금 미지급 등을 문제 삼고 빅토리콘텐츠가 이를 반박하는 등 갈등을 빚으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결국 제작사는 김재홍 PD를 새 감독으로 발탁, 이달 말부터 촬영을 재개한다.

다음은 빅토리콘텐츠 공식입장 전문

당사는 출연료를 지급하고 나나의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촬영재개에 관해 협의하는 등 ‘사자’ 촬영과 관련해 역할과 의무를 다했음을 밝힙니다.

나나와 당사가 체결한 계약기간 종료일은 16부작인 ‘사자’ 방영이 마무리 되는 시점으로, 나나는 일방적 내용증명만으로 현시점에서 적법하게 출연계약을 해지할 권한이 없습니다.

나나는 25일 대본리딩, 27일 촬영재개, 10월말 촬영종료일정에 여자주인공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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