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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프로메테우스' 출연 확정…美 CIA 요원役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4일 10:42     발행일 2018년 08월 24일 금요일     제0면

▲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 IMDbPro
▲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 IMDbPro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프로메테우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메테우스' 제작사 제이엘미디어그룹은 24일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미국 중앙정보국 CIA 요원으로 캐스팅됐다. 그의 출연으로 더욱 현실감 있는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최근 하지원 진구 박기웅의 캐스팅을 확정 지은 '프로메테우스'는 9월 말 해외 로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고하며 엄청난 스케일의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로메테우스' 측이 공개한 네 번째 캐스팅의 주인공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기홍은 미국 중앙정보국인 CIA 요원 프랭크 리 역할을 맡는다. 극중 그는 재미교포 관광객으로 위장해 하지원이 분하는 국정원 대북 2팀 팀장 채은서에게 접근하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프로메테우스'는  북한 핵 과학자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얽히고 설킨 상황을 그렸다. 실제 한국계 미국인인 이기홍이 CIA 요원으로 캐스팅된 것은 극의 사실감을 높이는 최적의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다.

이기홍은 8개월 전 프랭크 리 역할을 제안받았고, 한국 드라마 출연이 처음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한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 그가 '프로메테우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프로메테우스'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며 하지원, 진구, 박기웅, 이기홍에 이은 배우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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