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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무용수들이 모인다! 몸짓페스티벌 ‘Re액션’ 안산서 열려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6일 15:10     발행일 2018년 08월 27일 월요일     제19면
▲ 죽고싶지않아_공연사진
▲ 죽고싶지않아 공연
전국 최고의 무용수들이 안산에 모인다.

안산문화재단은 다음달 7일부터 10월20일까지 2018 ASAC몸짓페스티벌 을 안산 달맞이극장에서 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3개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7일부터 8일 양일간 열리는 ‘몸짓초이스 <죽고 싶지 않아>’가 페스티벌의 막을 올린다. 댄스씨어터 공연인 <죽고 싶지 않아>는 국립극단이 제작해 지난 2016년 초연 후 많은 관객들의 각광을 받은 작품이다. 안무가 류장현이 연출과 안무를 맡았으며 벼랑 끝에 몰린 청소년들의 현재를 표현한다. 2016년 이후 올해 서울 공연에서도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10월19일과 20일에는 <몸짓콘서트>와 <몸짓챌린지>가 동시에 열린다.

<몸짓콘서트>는 올해 현대 무용계를 이끄는 무용단체의 수장들이 뭉쳐 새로운 공연을 만든다. ‘아트프로젝트 보라’의 안무가 김보라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김보람, ‘시나브로 가슴에’의 이재영이 공동안무가로 참여한다. 안무와 함께 직접 제작한 음악으로도 주목 받는 ‘모던 테이블’의 김재덕이 음악감독을 맡고, 앰비규어스의 장경민, 시나브로 가슴에의 권혁이 조안무 겸 무용수로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 죽고싶지않아_공연사진2
▲ 죽고싶지않아 공연

<몸짓챌린지>는 신진 무용 예술가들의 공모 사업을 통해 예비 무용인들을 선발해 함께 공연한다. 이 공연은 <몸짓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로 구성되며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3개 팀이 각각 15분 내외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전문가 심사와 현장 관객 심사를 통해 최종 1개팀을 선발하게 되며, 이 팀은 차기년도 몸짓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ASAC몸짓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재단의 상주단체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를 주축으로, 지역 문예회관에서는 보기 힘든 순수예술장르의 확산에 주력해왔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6회째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됐다”며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작품들과 섹션을 마련해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민기자
사진제공=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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