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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 최경선, 4위·김도연 6위 골인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6일 15:40     발행일 2018년 08월 26일 일요일     제0면
▲ 26일 오전(현지시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여자 마라톤 경기에서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 최경선(오른쪽)이 6위로 들어온 김도연이 눈물을 흘리자 위로하고 있다.연합뉴스
▲ 26일 오전(현지시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여자 마라톤 경기에서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 최경선(오른쪽)이 6위로 들어온 김도연이 눈물을 흘리자 위로하고 있다.연합뉴스

최경선(26ㆍ제천시청)이 현지의 무더위를 극복하고 역주를 펼쳐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에서 4위에 올랐다.

최경선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을 출발해 자카르타 시내 일원을 도는 42.195㎞ 풀 코스를 2시간37분49초에 완주해 3위로 골인한 북한의 김혜성(2시간37분20초)에 29초 뒤져 시상대에 서지는 못했다.

이날 최경선은 35㎞ 지점까지 2위를 차지한 나고미 게이코(일본ㆍ2시간36분27초), 김혜성과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며 메달 획득의 희망을 살렸지만, 이후 차츰 뒤로 처쳤다.

또 기대를 모았던 한국 여자마라톤의 ‘희망’ 김도연(25ㆍK-water)은 2시간39분28초로 6위에 랭크됐다.

한편, 우승은 2시간34분51초의 기록으로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한 케냐 출신 귀화선수 로즈 첼리모(29·바레인)가 차지했다.

이로써 바레인은 지난 2014년 인천 대회서 케냐 출신의 귀화 마라토너 에우니세 젭키루이 키르와를 앞세워 우승한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여자마라톤 우승자를 배출하게 됐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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