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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도 광역 급행버스 노선에 2층버스 투입한다

市, 27일 굿모닝 급행버스 G1300 2층버스 개통식 가져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7일 18:44     발행일 2018년 08월 28일 화요일     제12면
▲ 시승식
양주시에서도 2층 버스가 달리기 시작했다.

양주시는 27일 진명여객 덕정차고지에서 굿모닝 급행버스 G1300번 2층 버스 개통식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임성만 경기도 굿모닝버스 추진단장, G1300번 굿모닝 급행버스가 경유하는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G1300번 굿모닝 급행버스는 양주 덕정역을 출발해 옥정지구와 고읍지구, 의정부 민락IC를 거쳐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경유해 서울 잠실역환승센터까지 1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광역버스노선이다.

이 노선은 지난 4월23일 6대가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증가, 출퇴근 시간에 이용객이 몰리면서 일부 시민들이 차량을 탑승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등 민원이 급증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용객의 빠르고 안전한 버스 이용을 위해 지난 6일 1대를 증차한 데 이어 2층 버스를 투입, 이날 첫 선을 보였다.

G1300번 2층 버스는 28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하며 1층 15명, 2층 57명 등 72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고 교통약자를 위한 휠체어 전용공간 도움버튼과 리프트를 갖추고 있다.
▲ 시승식2

특히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도어’와 비상상황을 대비한 비상탈출구, 자동긴급제동장치(CWEB), 차로이탈 경고장치(LKS), 엔진룸 화재경보장치 등 승객의 안전을 위한 50여 가지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이밖에 좌석별 개인독서등과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 승객이 손쉽게 작동할 수 있는 하차버튼은 물론 승하차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각종 편의장치를 구비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2층버스 1대를 추가 도입하고 내년에 2대를 추가 도입하는등 총 4대로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G1300번 굿모닝 급행버스 증차와 2층버스 도입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보다 빠르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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