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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브라질과 업무협약 체결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8일 14:52     발행일 2018년 08월 29일 수요일     제0면
▲ 인메트로 협약사진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국내 전기전자제품의 브라질 수출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KTR은 27일 KTR 과천청사에서 브라질 국가품질관리기관인 INMETRO의 까를로스 아우구스뚜 지 아베제두(Carlos Augusto De Azevedo) 원장과 브라질 제품 등록 규정인 오케스트라(Orquestra)에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전기전자제품 제조 기업은 브라질 강제인증인 INMETRO 인증 획득 후 브라질 통관에 필수인 제품등록절차를 KTR을 통해 빠르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내기업들은 현지 등록시스템 파악 및 서류 미비 등 부담을 덜어 제품 등록에 소요되는 기간을 기존 3주에서 1주 정도로 크게 줄이고 브라질 내 제품의 유통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브라질로 수출되는 전기전자제품은 강제인증인 INMETRO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마크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브라질 오케스트라 시스템 등록 후 판매승인절차를 받아야 한다.

양 기관은 또 기술컨설팅 및 전기안전, 에너지효율 등 정보교류와 공동 세미나 개최 등으로 수출입 규제 극복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KTR 변종립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전기전자제품 제조기업의 좀 더 빠른 브라질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KTR 브라질 지사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이 더욱 활발히 중남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현지 협력체계를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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