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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 일동, 민주당 비난에 즉각 반발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8일 17:16     발행일 2018년 08월 29일 수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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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지역 정치인 등으로 구성된 ‘다산신도시 도로확장 및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교통대란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 뒤 특정 정치인을 향해 ‘정략적 여론몰이’라고 비난한 가운데(본보 8월28일자 13면) 남양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왜곡 선전선동’이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원병일 의원을 비롯한 5명의 의원은 28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도 불분명하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도 모를 ‘대책위원회’가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폄하하기 위해 전후좌우도 살피지 않은 채 부분별한 비난을 자행한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전날 대책위가 ‘주광덕 의원이 정략적 여론몰이를 펼쳤다’고 주장한 데 대해 “주 의원은 제20대 총선 후보 시절부터 다산신도시 등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인구증가, 광역교통수요급증에 따라 지속적인 광역교통망 확충과 선제적 광역교통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며 “또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수도권동북부 광역교통개선 연구’ 사업(사업비 약 3억원)을 확정시켰고, 현재 한국교통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에는 ‘지하철 9호선 남양주 연장’, ‘수석대교 신설’ 등 다산신도시ㆍ남양주시 광역교통 개선방안들에 대한 기본계획이 마련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사업비 확보가 시급한 도농사거리~빙그레 구간 도로확장문제와 관련, 주 의원은 남경필 전 도지사와 경기도시공사 사장에게 비용지원을 해줄 것을 수차례 적극 요청했고,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 총연합회 측과도 간담회에서 여러 번 언급했다”며 “경기도시공사의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환수를 재원 마련방안으로 착안한 것 역시 주 의원이고 다산입주예정자 총연합회와 회의 시에도 최적의 시기를 선택해 개발이익환수를 위한 다양한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여러 번 밝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의원 일동은 “주 의원이 여러 성과를 냈음에도 지역구 국회의원을 깎아내리기 위한 목적이 분명해 보이는 위원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려고 하지조차 않고, 방관하다가 무임승차하려 한다며 비난하고 있다”면서 “앞뒤 분간 못 하는 허위비방은 지역발전에 기여는커녕, 발목만 잡는 꼴”이라고 비난했다.

끝으로 원병일 의원은 “남양주시와 다산신도시의 발전을 위한 지역현안 문제해결에 여ㆍ야를 떠나 모두 초당적으로 합심, 협력하라”고 요구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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