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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브라질과 업무협약 체결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28일 18:25     발행일 2018년 08월 29일 수요일     제12면
▲ 인메트로 협약사진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국내 전기전자제품의 브라질 수출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KTR은 브라질 국가품질관리기관인 INMETRO의 까를로스 아우구스뚜 지 아베제두(Carlos Augusto De Azevedo) 원장과 브라질 제품 등록 규정인 오케스트라(Orquestra)에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전기전자제품 제조 기업은 브라질 강제인증인 INMETRO 인증 획득 후 브라질 통관에 필수인 제품등록절차를 KTR을 통해 빠르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내기업들은 현지 등록시스템 파악 및 서류 미비 등 부담을 덜어 제품 등록에 소요되는 기간을 기존 3주에서 1주 정도로 크게 줄이고 브라질 내 제품의 유통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브라질로 수출되는 전기전자제품은 강제인증인 INMETRO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마크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브라질 오케스트라 시스템 등록 후 판매승인절차를 받아야 한다.

양 기관은 또 기술컨설팅 및 전기안전, 에너지효율 등 정보교류와 공동 세미나 개최 등으로 수출입 규제 극복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변종립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전기전자제품 제조기업의 좀 더 빠른 브라질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KTR 브라질 지사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이 더욱 활발히 중남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현지 협력체계를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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