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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초월하는 범죄의 반전 실화 ‘몰리스 게임’… 내달 6일 국내 관객 찾는다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30일 11:11     발행일 2018년 08월 31일 금요일     제16면
▲ 몰리스게임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실화 <몰리스 게임>이 내달 6일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영화는 로열 패밀리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할리우드 모두를 사로잡은 비벌리힐스의 지하 포커 세계를 장악했던 몰리 블룸(제시카 차스테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실화다.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올림픽 스키 유망주로 유년 시절을 보낸 몰리 블룸은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을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특유의 총명함과 근성을 발휘해 로스쿨에 입학한다.

이후 몰리 블룸은 학비를 벌기 위해 지하 포커 하우스에서 일을 하게 된다. 여기서 전 세계 유명인사들이 상상을 뛰어넘는 판돈이 오가는 현장을 지켜보며 자신만의 포커 하우스 운영이라는 반전을 계획한다. 몰리 블룸이 이를 실현해 가는 과정이 영화에 생생하게 담겨 긴장감을 조성한다.

할리우드 로열패밀리부터 스포츠 스타, 거대 기업인들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판돈과 은밀한 거래가 오가던 비밀 하우스에 균열이 일어나자 몰리는 그 틈을 타 포커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플레이어 X’와 함께 세계 최고, 최대의 포커 하우스를 오픈한다. 판돈은 커지고 시한폭탄 같은 플레이어들이 몰리의 포커 하우스에 몰리고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게 된다. 영화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있게 진행된다.

주인공 ‘몰리’ 역을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미모를 갖춘 할리우드 대표적 연기파 배우다. <주키퍼스 와이프>, <미스 슬로운>, <인터스텔라>, <제로 다크 서티>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몰리스 게임>으로 감독 데뷔를 알린 아론 소킨 감독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소셜 네트워크>, <머니볼>, 미국 인기 드라마 <뉴스룸> 등의 각본을 집필한 할리우드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다. 아론 소킨 감독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개성 있는 캐릭터,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녹여내는 것으로 유명해 이번 영화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는 제90회 아카데미시상식, 제27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제71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제24회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각종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5개 부문 수상, 45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15세관람가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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