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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 다 모인 베스트셀러 원작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 내달 6일 개봉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30일 11:19     발행일 2018년 08월 31일 금요일     제16면
▲ 우리가 함께한 바다
▲ 우리가 함께한 바다

“두려움 한 가운데 사랑이 있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의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가 내달 6일 개봉한다.

영화는 지상낙원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남태평양 항해를 떠난 연인이 행복한 시간을 집어삼킨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이겨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요트로 6천500㎞ 항해를 결심한 두 연인이 남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예상치 못한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 ‘레이몬드’를 만나게 되는 순간은 천국 같은 섬 타히티와 완전히 대조되는 자연의 무자비함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두 사람이 탄 작은 요트를 덮치려는 무시무시한 파도는 자연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나약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새삼 느끼게 하며 숨이 막히는 두려움마저 선사한다.

이번 영화는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한 감동 러브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가폰을 잡은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은 영화 <콘트라밴드>, <투 건스>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2회 돌파한 흥행 전문의 실력파 감독이다. “항상 극적인 로맨스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그의 새로운 야심작인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관객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줄 기적같은 사랑의 힘을 담아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이번 영화에서는 아카데미 3회 수상에 빛나는 촬영 감독인 로버트 리처드슨과 영화 <덩케르크> 해양 촬영 코디네이터인 닐 안드레아까지 나섰다. 특히 <휴고>, <에비에이터>, 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3회나 거머쥔 거장 로버트 리처드슨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키는 촬영 감독 중 한명이다. 이들의 연출로 영화는 최악의 자연재해 속 사랑을 애틋히 지켜나가는 연인의 가슴 뭉클함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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