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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빛 추월' 사이클 이주미, 개인추발 金…2관왕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30일 20:15     발행일 2018년 08월 30일 목요일     제0면
▲ 30일 오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사이클 여자 개인추발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이주미가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 30일 오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사이클 여자 개인추발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이주미가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여자 개인추발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주미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트랙 여자 개인추발 결승에서 왕훙(중국)을 추월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개인추발은 3㎞(250m 트랙 12바퀴)를 달리며 맞은편에서 출발한 상대를 추월하면 승리하는 종목이다.

이주미는 2㎞까지 2분 23초 078을 기록하며 왕훙(2분 30초 053)보다 빠르게 질주했고, 계속된 추격을 펼친 끝에 마지막 1바퀴를 남겨두고 왕훙의 꼬리를 잡으며 짜릿한 추월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이주미는 지난 28일 여자 단체추발 금메달에 이어 개인추발에서 ‘금빛 질주’를 펼쳐 이번 대회 자신의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고, 한국 사이클은 29일 박상훈(25·한국국토정보공사)의 남자 금메달과 더불어 이번 대회 개인추발에서 남녀가 동반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임채빈(27·금산군청)은 남자 스프린트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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