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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한 공장서 50여 명, 복통과 설사 증세…역학조사 중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8월 31일 17:39     발행일 2018년 08월 31일 금요일     제0면
안산 반월산업단지 내 한 자동차부품 조립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31일 오전 10시30분께 안산시 단원구 A 업체 안산1공장에서 직원들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안산단원구보건소에 접수됐다.

A 업체 관계자는 “어제부터 주간 근무자 중 일부가 복통을 호소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오늘 아침 증상이 악화해 보건소에 신고했다”라며 “주간 근무자 80여 명 중 50여 명이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추산된다”라고 전했다.

이 업체에는 주ㆍ야간 2교대 18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로 주간 근무자들이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원구보건소는 현재 해당 공장에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내식당 보존식 조사 등 역학조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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