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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김진웅, 정구 2관왕…단체전서 금메달 추가

한국, 男 결승서 日 2-0 완파하고 우승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1일 20:07     발행일 2018년 09월 01일 토요일     제0면
▲ 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 단체전 일본과의 결승전서 단식 경기에 나선 김진웅이 파이팅하고 있다.연합뉴스
▲ 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 단체전 일본과의 결승전서 단식 경기에 나선 김진웅이 파이팅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남자 정구의 ‘간판’ 김진웅(28·수원시청)이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진웅은 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2복1단식)에서 단식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한국이 일본을 2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김진웅은 지난달 29일 개인전서 우승하며 이달 18일 입대를 앞두고 스스로 병역문제를 해결한데 이어, 이날 단체전 금메달을 자신을 위해 헌신한 소속팀 수원시청의 임교성 감독ㆍ한재원 코치에게 안겼다.

한국은 이날 결승 첫 복식 경기서 김동훈(29·순천시청)-김범준(29·문경시청) 조가 일본의 나가에 고이치-마루나카 다이메이를 5-2로 꺾어 기선을 제압한 후, 이어진 단식서 김진웅이 후네미쓰 하아토를 4-2로 제쳐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 정구는 4년 전 인천 대회에 이어 남자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경기 뒤 김진웅은 “선수들이 다 같이 힘들게 대표팀에서 고생했는데 저 혼자가 아니라 다 같이 보람을 찾게 돼서 좋다”며 “개인적으로도 2관왕이 돼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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