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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여자배구, 일본 꺾고 동메달 획득

에이스 김연경 32득점 맹활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1일 20:36     발행일 2018년 09월 01일 토요일     제0면
▲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꺾은 뒤 한국선수들이 서로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꺾은 뒤 한국선수들이 서로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ㆍ32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일본을 3대1(25-18 21-25 25-15 27-25)로 제치고 3위에 입상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6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스(VNL)에서 일본에 0대3으로 완패한 빚을 깨끗하게 되갚았다.

한국은 1세트를 25-18로 손쉽게 따냈으나, 2세트 중반 서브리시브 난조로 세트를 내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한국은 3세트 초반 박정아와 이효희(이상 한국도로공사)의 블로킹으로 점수를 쌓고 이재영(흥국생명)의 쳐내기 득점과 직선과 대각을 가리지 않은 김연경의 강타를 묶어 14-8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은 끝에 쉽게 세트를 가져왔다.

한국은 4세트에서 초반부터 여유 있게 리드하다가 일본의 끈질긴 추격에 듀스 접전을 펼치다가 25-25에서 양효진(현대건설)이 밀어넣기로 매치 포인트를 쌓고, 이어 블로킹을 성공시켜 경기를 매조지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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