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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야구, 3연패 ‘홈런’…일본 꺾고 정상 차지

양현종 쾌투+박병호 홈런…3-0 완승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1일 20:59     발행일 2018년 09월 01일 토요일     제0면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서 한국 선수들이 일본을 꺾고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서 한국 선수들이 일본을 꺾고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야구가 제18회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서 우여곡절을 극복하고 3연패를 달성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선발 투수 양현종(KIA)이 6이닝동안 안타와 볼넷은 1개 씩만 내주고 삼진 6개를 빼앗는 호투를 펼쳐 일본을 3대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3연패에 성공함과 동시에 통산 7번의 아시안게임서 5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 전원이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한국은 이날 사회인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을 맞아 1회말 2점을 먼저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정후, 김하성(이상 넥센)의 연속 볼넷과 김재환(두산)의 중전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박병호(넥센)가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난 뒤, 안치홍(KIA)이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꿰뚫는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쳐내 2점을 뽑았다.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한국은 3회 2사 후 박병호가 일본의 두 번째 투수인 호리 마코토를 상대로 큼지막한 중월 솔로포를 날려 3대0으로 달아났다.

이후 큰 위기 없이 앞서간 한국은 양현종에 이어 7회 장필준(삼성)이 2이닝, 정우람(한화)이 1이닝을 책임지며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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