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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토리배 전국3on3농구대회] 143개 팀 700여 동호인 참가…땀의 열정, 승리의 슛을 쐈다!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1일 16:17     발행일 2018년 09월 01일 토요일     제0면
제13회 과천토리배 전국3on3농구대회가 열린 11일 과천시민회관체육관에서 참가 선수가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제13회 과천토리배 전국3on3농구대회가 열린 11일 과천시민회관체육관에서 참가 선수가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국내 아마추어 길거리 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바스켓 대축제’ 제13회 과천토리배 전국3on3농구대회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과천시에서 열전을 펼쳤다. 

과천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와 과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ㆍ고등부와 대학일반부에 걸쳐 143개 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과천시민회관 체육관과 관문체육관, 과천고 체육관 등 3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루고 동호인간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대회 중등부에서는 군포 ‘코난 B’가 결승전에서 인천 ‘퍼펙트’를 20대17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으며, 고등부에서는 용인 ‘DOD’가 의정부 ‘하기스매직팬티’를 14대9로 제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학일반부에서는 서울 ‘허스키’가 결승에서 서울 ‘MSA2’를 17대13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각 부별 최우수선수에는 중등부 김정찬(코난 B), 고등부 정의진(DOD), 대학일반부 한준혁(허스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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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과천토리배 전국3on3농구대회 개회식이 열린 지난 11일 과천시민회관체육관에서 김종천 과천시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가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11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현 과천시의회의장, 강선규 과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종석 경기도농구협회장, 김영선 과천시농구협회장을 비롯, 각급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참가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과천토리배 전국3on3농구대회는 성숙한 대회로 성장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애써주신 과천시농구협회장님과 체육회 임원들, 동호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대회기간 동안 준비하신 기량을 부상 없이 마음껏 펼치시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대회사에서 “참가한 모든 팀이 그동안 땀 흘리며 열심히 연습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기원한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아름다운 페어플레이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오른쪽)과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김종천 과천시장(오른쪽)과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한편, 과천토리배를 개최한 김종천 과천시장은 본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3on3 농구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과천시는 3on3 농구대회 개최를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며 “과천토리배 전국3on3농구대회는 청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일반인들의 생활체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고 특히, 학업에 지친 우리 청소년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이자, 스포츠 정신을 높여가는 대표적인 대회로 발전해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 김 시장은 이어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 협동심, 스포츠 정신 등을 키우기 위해 개최된 행사”라며 “3on3 농구의 저변확대에 앞장서 온 여러분이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스포츠맨십을 맘껏 보여 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시장은 “과천토리배 전국3on3농구대회는 농구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한 자리에서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의 장”이라며 “경기의 승패보다는 선수들의 우정을, 경기 순위보다는 선수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윗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 대학일반부 우승 서울 허스키 팀, 고등부 우승 용인 DOD 팀, 중등부 우승의군 포 코난 B 농구팀. 아래 오른쪽사진 : 개회식에서 참가선수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윗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 대학일반부 우승 서울 허스키 팀, 고등부 우승 용인 DOD 팀, 중등부 우승의군 포 코난 B 농구팀. 아래 오른쪽사진 : 개회식에서 참가선수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글_김형표·이광희기자  사진_전형민·조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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