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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옥길신도시, 인천지하철 유치해야”

김주삼 의원 “10만여명 밀집·타당성 조사 포함해야”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3일 17:08     발행일 2018년 09월 04일 화요일     제5면

▲ 김주삼
▲ 김주삼 의원
부천시 옥길동에 조성되고 있는 옥길신도시에 지하철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김주삼 의원은 3일 부천시의회 제2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현재 인천시와 시흥시, 광명시는 옥길신도시만 제외한 채 조만간 인천지하철 노선연장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해 지하철 노선을 확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사전타당성 조사에 옥길신도시가 반드시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초 경기도는 옥길지구 보금자리 지정시 교통대책으로 인천지하철을 인천대공원-시흥은계지구-옥길지구-광명시로 연장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2012년 추진과정에서 옥길지구 3만 명, 은계지구 3만 명 등 총 6만 여 명의 인구를 예상하고 타당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경제성이 없다며 옥길신도시만 지하철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길신도시와 연결되는 간선도로는 소사동로와 소사로, 서해안로가 있다. 시흥IC에서 옥길지구에 진출입하기 위해서는 서해안로를 통해서만 가능해 출퇴근시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옥길신도시와 은계지구 6만여명은 물론 범박계수 재개발 지역 1만여 명과 범박 홈타운 주민 2만5천여 명 등 총 10만여명에 가까운 인구 밀집지역으로 여건이 크게 변했다.

김 의원은 “옥길지구가 신도시로써 기능이 갖춰져 있는데도 불구 교통여건은 열악해 출퇴근시 교통지옥을 방불케 한다”면서 “옥길신도시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인천 지하철 광명 연장선에 옥길신도시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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